안정환은 13일 일본 요코하마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04 J리그 1차전 우라와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9분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뿜어냈다. 이 골은 안정환의 J리그 통산 15번째 골. 요코하마는 우라와와 1-1로 무승부.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