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대전 유성구 구성동)이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쉬지 않고 문을 연다.
4월 과학의 달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과학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또 과학 주간인 4월 18일부터 25일까지는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
무휴 개관 기간 동안 과학관에서는 △인류의 진화와 한민족의 기원을 다룬 ‘오리진스 특별전’ △과학연극 ‘재미있는 원자력 실험실’을 비롯해 아이맥스 영화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