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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파일]日배뇨장애 치료제 독점판매 계약

입력 | 2004-03-22 17:58:00


중외제약은 일본 제약업체인 기세이와 배뇨장애 전문 치료제 ‘실로도신’의 국내 독점판매 및 라이선스 계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외제약은 올해부터 국내 임상시험과 시판 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07년경 실로도신을 판매할 예정이다. 실로도신은 전립선 비대증의 합병증인 배뇨장애의 원인이 되는 ‘α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요도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