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예비군 훈련에 ‘서바이벌 게임’이 도입된다.
국방부는 예비군 훈련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일종의 서바이벌 게임인 ‘마일즈 훈련’을 육군 52, 57사단의 예비군 훈련에 시범 도입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일즈 훈련 장비는 레이저 광선을 발사해 상대의 몸에 부착된 감지기를 맞히면 강한 빛과 경보음이 울려 타격 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국방부는 예비군 훈련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일종의 서바이벌 게임인 ‘마일즈 훈련’을 육군 52, 57사단의 예비군 훈련에 시범 도입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일즈 훈련 장비는 레이저 광선을 발사해 상대의 몸에 부착된 감지기를 맞히면 강한 빛과 경보음이 울려 타격 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