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수익증권을 담보로 개인은 3억원, 법인은 5억원까지 각각 대출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3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탁 기간에 관계없이 투자신탁 계좌에 보유한 수익증권을 담보로 채권형은 예상 출금 가능액의 80%, 주식형은 50%까지 빌릴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최장 180일이며 금리는 연 7∼8%다.
□증권거래소는 29일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LG카드를 코스피200 지수구성 종목에서 제외하고 금융업 예비 종목 1순위인 대구은행을 새로 편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