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나라당 당원으로서 이번 4·15총선에서 당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라며 “총선 이후에는 대한민국의 국방안보와 민생경제회복이라는 국가적 당면과제에만 전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