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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탁구 대표팀 내분사태 수습 국면맞아

입력 | 2004-04-04 18:18:00


탁구 실업팀 지도자들이 4일 2004아테네올림픽 대표팀 소집 거부 방침을 철회해 탁구 내분 사태가 수습 국면을 맞았다. 삼성카드 대한항공 농심삼다수 등 3개 실업팀 소속 대표선수인 유승민 이철승 이은실 김경아 석은미 이정우 등 6명은 이날 오전 동덕여고 체육관에서 훈련 중인 대표팀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