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6월 20일까지 숙박권과 조식권, 사우나 및 피트니스센터 이용권, 마사지 할인권 등이 포함된 ‘르쁘랭땅 패키지’를 판매한다. 12만5000∼16만4000원. 02-2270-3111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오스트레일리안 그릴은 16일부터 호주산 쇠고기 ‘와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년 동안 맥주를 마시고 마사지를 받으며 자란 와규를 사용한 스테이크를 3만8000∼4만5000원에 낸다. 02-559-7615
□웨스틴조선호텔은 19∼23일 한국 최초의 프랑스식당 ‘팜코트’를 재현하는 ‘퍼스트 프렌치 앤 베스트 퀴진’ 행사를 연다. 나인스게이트를 1914년의 팜코트 분위기로 꾸미고, 개화기 양장을 입은 직원들이 서빙을 한다. 르꼬르동블루-숙명아카데미 마르크 샬로팽 대표요리사가 요리를 맡는다. 점심 7만5000원, 만찬 17만원. 02-317-0366
□서울프라자호텔 중식당 도원은 중국 산둥에서 딤섬 전문가를 초청해 딤섬 프로모션을 연다. 상어지느러미요리와 송이 아스파라거스 등이 포함된 딤섬 세트 3가지가 4만∼7만원. 02-310-7345
□롯데호텔 중식당 도림은 중국 다롄 샹그리라호텔 조리장을 초청해 다롄 해산물 요리 프로모션을 연다. 롯데호텔서울은 21∼27일, 잠실은 28일∼다음 달 2일까지 일품요리 21가지(1만∼4만5000원)와 세트메뉴 3가지(8만5000∼11만원)를 맛볼 수 있다. 02-317-7101(소공동), 02-411-7781(잠실)
□주요 호텔의 야외 테라스가 봄을 맞아 문을 열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오크룸 야외 패티오에서는 오후 6시∼8시30분 2만2000원에 숯불 바비큐와 생맥주를 무제한 먹을 수 있다(사진). 02-317-3234. 그랜드하얏트서울도 테라스, 로비라운지, 파리스바,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야외 테라스를 열었다. 02-797-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