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이 유칼립투스 배스 앤드 샤워 리퀴드 보디 클렌저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글리세린과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 준다는 설명. 키엘은 이 제품의 모든 판매 수익금을 청소년 에이즈 예방 단체에 기부한다. 236mL에 2만2000원.
□랄프 로렌이 여성용 향수 ‘랄프 로렌 블루’를 이달 출시했다. 연꽃, 장미, 재스민, 수선화 등 시원한 분위기의 꽃향기를 즐길 수 있다. 오드 투왈렛 스프레이 40mL 6만원, 125mL 10만원.
□샤넬이 ‘코코 아 베니스’ 컬렉션 파인 주얼리 라인을 선보였다(사진). 다이아몬드, 진주, 유색 보석 등 컬러풀한 보석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적인 요소와 현란한 비잔틴 바로크 정신을 융합시켰다. ‘코코 아 베니스’ 반지는 금으로 세팅된 다이아몬드와 다양한 유색 사파이어가 박힌 5개의 18K 금색 줄로 구성됐다.
□로레알 파리가 ‘쉬어 캐시미어 파우더 피니싱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흡수돼 파우더처럼 매트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는 설명. 지성 및 복합성 피부 타입의 여성, 여름철에 사용하기에 좋다. 핑크 오크, 라이트 오크, 베이지 오크, 오크 등 4가지 색상이 있다. 30mL 2만3000원.
□에스카다 코스메틱이 자외선 차단과 미백 효과 기능을 가진 퓨어 크리스털 화이트닝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 A, B를 동시에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고 기능성 인증 미백 원료인 알부틴과 상황버섯 추출물로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 준다는 설명. 37mL 3만5000원.
□엠포리오 아르마니 향수가 이달 중 1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엠포리오 아르마니 로고가 새겨진 양면 겸용 모자를 증정한다. 이 모자의 한 쪽 면은 검정색 면 소재, 다른 쪽 면은 연한 크림색의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돼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살구색 마무리용 파우더 ‘조지아’를 출시했다. 아이섀도나 볼터치로 활용할 수 있는 이 파우더는 피부색을 따뜻하게 보이도록 해 주며, 메이크업 전이나 후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 11g 3만9000원.
□명품 주얼리 고이노는 루비와 사파이어를 자유롭게 세팅한 ‘칵테일쇼’ 시리즈의 반지를 선보인다. 2.9캐럿의 루비를 중심으로 타원형과 사각형의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울린다. 02-3443-8332
□가네보는 미백 화장품인 ‘뉴 레드 브란실 화이트닝 컬렉션’을 내놨다. 양귀비의 피부 관리 비결이었다는 중국의 생약 진액 ‘화극’이 주요 성분. 스킨과 로션, 크림이 각 5만5000원. 080-990-8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