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와인은 30일까지 국내 유명 레스토랑과 와인 바에서 와인 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의 와인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샤토 무통 로칠드 2000’ 응모권을 주는 행사를 벌인다. ‘샤토 무통 로칠드 2000’은 150만원이 넘는 프랑스의 1등급 명품 와인. 02-2632-7028
□웨스틴조선호텔의 나인스 게이트는 19∼23일 호텔 창사 90주년을 기념해 90년 전 상류 사회의 만남의 장이었던 국내 최초 프랑스 식당 ‘팜코트’의 분위기를 재현하는 행사를 벌인다. 직원들이 개화기 시대 양장을 입고 고객을 맞이하며 르 꼬르동 블루의 총 주방장인 마크 샬로팽이 ‘푸아그라를 곁들인 돼지 족발요리’ 등을 선보인다. 점심 7만5000원, 저녁 17만원. 02-317-0366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최근 문을 연 테이크아웃 커피숍 테이크어반은 오전 8∼10시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빵을 주는 ‘스마일 타임 서비스’ 행사를 벌이고 있다. 02-512-7978
□서울프라자호텔은 시청 앞 광장 조성 기념행사인 ‘하이 서울 페스티벌’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숙박 패키지를 마련했다. 다음달 8일 정오에 체크인해서 9일 오후 10시 체크아웃하는 1.5박 프로그램이다. 2인1실 기준 28만, 34만원. 02-771-2200
□호텔 아미가의 일식당 나라에선 연어구이, 장어구이, 각종 조림이 들어있는 봄 소풍용 일식 도시락을 선보였다. 일반형 3만5000원, 후식이 포함된 고급형 4만원. 02-3440-8150
□세종호텔 한식뷔페 은하수는 이달 말까지 경상도 음식 축제를 열어 과메기회, 아구찜, 안동찜닭 등을 내놓는다. 점심 3만3000원, 저녁 3만7000원. 02-3705-9141, 2
□63빌딩의 한식당 63루프가든은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브랜드 한우 맛체험’ 행사를 벌인다. 아롱사태, 살치살, 안창살 등 한우의 10가지 부위를 비교해서 맛볼 수 있다. 4인 기준 12만원. 02-789-5967, 8
□라퀴진 쿠킹 아카데미는 5월부터 ‘바른 식생활 지도자 과정’을 운영한다.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재료 손질법과 조리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주1회 2시간30분씩 총 8회 강의. 교재와 재료비 포함 48만원. 02-518-7592∼4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라스는 25일까지 파크 하얏트 요하네스버그의 주방장을 초청해 100가지 요리를 뷔페로 선보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음식 축제를 벌인다. ‘말린 과일과 너트를 곁들인 악어 참숯 구이’, ‘귤 마멀레이드를 곁들인 사슴 고기 파이’, ‘멜론 드레싱을 곁들인 타조 카파치오’ 등의 색다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점심 4만1000원, 저녁 4만4000원. 02-799-8166
□롯데호텔 잠실은 야외 카페인 파인가든을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운영한다. 맥주와 소시지, 닭튀김 등을 호텔보다 50% 이상 싸게 판다. 02-419-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