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 안정환(28·요코하마 마리노스)과 임신중인 부인 이혜원씨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 15일 안정환 선수의 홈페이지(www.terious.co.kr)를 통해 공개됐다.
안정환이 부인 이혜원씨의 등뒤에서 불룩하게 솟은 배를 다정하게 감싸는 포즈가 주를 이루고 있는 이 사진들은 연예사진작가 강영호씨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원씨는 내달 5일 출산 예정.
위의 사진은 안정환선수의 홈페이지(www.teraous.co.kr)를 통해 공개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