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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파일]‘아름다운 가게’ 수익금 기증

입력 | 2004-04-18 18:13:00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정구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그룹 내 자원봉사자들은 17일 ‘아름다운 가게’ 전국 16개 점포에서 사내에서 거둔 재활용품이나 애장품 6만여점을 판매한 수익금을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이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름다운 가게와 약정식을 갖고 금호고속이 버스 2대를 기증했으며 모든 계열사에 기증함을 설치해 수시로 물품을 기증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