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시내 8곳 17필지(44만8446m²)의 땅을 매각하기로 하고 5월3∼7일 입찰신청을 받는다.
대상 부지는 연수구 청학동 497 중심상업용지 6000.8m², 청학동 497 중심상업용지 515.9m², 연수동 507 2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344.8m², 연수동 508 등 2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342.6m² 등이다.
또 남동구 구월동 1195 일반주거용지 711.3m², 계양구 효성동2 일반주거용지 1456m², 중구 항동 7가 7필지 준공업용지 4만5301m²도 매각한다.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5% 이상이며 입찰할 때 입찰신청 접수증과 입찰보증금 납부영수증, 신분증, 인감도장을 준비해야 한다. 032-420-4853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