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업체인 하나로통신은 미래 경쟁력 향상 및 신사업 활성화를 위해 수석부사장제를 도입하는 등 조직을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권순엽(權純燁) 부사장을 수석부사장으로 선임했으며 기존 4부문 22실 68팀을 6부문 24실 75팀 체제로 개편했다. 또 2.3GHz 대역 휴대인터넷사업 추진을 위한 ‘휴대인터넷사업추진단’을 수석부사장 직속 기구로 신설했다.
▽부사장 △수석부사장 權純燁 △영업부문장 吳貞澤 ▽전무 △마케팅부문장 尹京林 △전략부문장 吳圭錫 ▽상무 △CR실장 吳甲錫 △경영관리실장 趙泳完 △경영전략실장 徐禎植 △사업개발실장 卞東植 △초고속사업실장 朴勝吉 ▽상무보 △마케팅전략실장 李元熙 △전화사업실장 閔庚裕 △강남지사장 李相洙 △강북지사장 金東憲 ▽부장 △수도권북지사장 柳承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