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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이승엽경기 ‘수퍼액션’서 중계

입력 | 2004-04-22 18:13:00


이승엽의 일본 롯데 경기 중계사가 23일 오릭스전부터 OSB에서 액션 채널 ‘수퍼액션’으로 바뀐다. 수퍼액션은 OCN, 투니버스, 바둑TV 등 10개 케이블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온 미디어 그룹’에 소속된 방송채널사업자. OSB의 중계권 계약이 파기됐다는 소식을 듣고 22일 롯데의 중계권을 확보했다. 수퍼액션은 남은 114경기의 생중계는 물론 다음날 오전 9시 바둑TV를 통한 재방송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