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용균(金容鈞·62) 의원이 23일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합천 출신인 김 의원은 이날 경남도청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법 사법 행정기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위대한 경남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도지사 선거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3선인 이상조(李相兆·64) 밀양시장도 이날 도지사 보궐선거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합천 출신인 김 의원은 이날 경남도청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법 사법 행정기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위대한 경남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도지사 선거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3선인 이상조(李相兆·64) 밀양시장도 이날 도지사 보궐선거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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