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에서 출혈된 적혈구는 백혈구의 일종인 대식세포에게 먹혀 제거된다.
이때 적혈구에 있던 헤모글로빈이 분해되면서 ‘혈철소’라는 갈색 무기물질이 대식세포의 세포질에 저장된다.
제공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한정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