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오래됐지만 유럽연합(EU)은 젊다―EU 순번의장국인 아일랜드의 메리 매컬리스 대통령, 1일 10개국을 EU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계기로 유럽이 정치 경제 군사적 결속을 다시 한번 다질 수 있게 됐다고 자축하며.
▽우리나라가 테러위험 국가도 아니고 해서 경비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문명학 민주노동당 기획조정실장, 2일 주요 정당의 당사 경비를 맡아 왔던 경찰이 총선 후 민노당을 찾아와 경호·경비를 해주겠다고 제의했지만 이를 거절했다면서.
▽미국은 이라크를 해방시키지 못했으며 생활수준을 향상시키지도 못했다―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1일 알 자지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이라크 점령은 실패로 끝났다고 비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