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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반지의 제왕’ 안정환 득녀

입력 | 2004-05-04 18:06:00


축구스타 안정환(28·요코하마)이 아빠가 됐다.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씨(25)는 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미래와 희망’ 산부인과병원에서 딸을 순산했다. 안정환은 5일 열리는 베트남 빈딘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귀국 하루 만인 4일 출국.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