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유무선 연동 기능이 있어 휴대전화와 PC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네이트온2.0’을 내놓았다고 5일 밝혔다.
네이트온2.0을 PC에서 사용하면 아이디(ID) 대신 휴대전화 번호로도 상대방을 호출해 대화하거나 쪽지를 보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용자가 메신저에 접속하지 않은 경우 대화 요청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리고 이를 수락하면 메신저가 자동으로 실행되는 기능도 있다.
네이트온2.0을 PC에서 사용하면 아이디(ID) 대신 휴대전화 번호로도 상대방을 호출해 대화하거나 쪽지를 보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용자가 메신저에 접속하지 않은 경우 대화 요청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리고 이를 수락하면 메신저가 자동으로 실행되는 기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