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여자 타이거(Tigress).’ 미국 언론의 ‘골프천재소녀’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14)에 대한 관심은 끝이 없다. 워싱턴 포스트는 6일자 스포츠면에 미셸 위를 ‘타이거 우즈가 남자골프에서 이룩한 것을 여자골프에서 할 수 있는 재능이 넘치는 유망주’라는 내용의 기사를 크게 실었다. 이 신문은 또 미셸 위는 프로로 전향하는 순간 적어도 2500만달러는 단숨에 거머쥐며 ‘돈방석’에 앉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