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으로 3월 공장 조업을 중단했던 금강화섬이 영업활동도 중단했다.
금강화섬은 7일 제품 재고가 소진됨에 따라 공장 조업중단 이후 계속했던 폴리에스테르 원사 판매 등의 영업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금강화섬은 경영 악화로 3월 25일부터 경북 구미공장 폴리에스테르 원사 생산라인의 조업을 중단했다.
금강화섬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공장 조업이나 영업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김현진기자 bright@donga.com
금강화섬은 7일 제품 재고가 소진됨에 따라 공장 조업중단 이후 계속했던 폴리에스테르 원사 판매 등의 영업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금강화섬은 경영 악화로 3월 25일부터 경북 구미공장 폴리에스테르 원사 생산라인의 조업을 중단했다.
금강화섬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공장 조업이나 영업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김현진기자 brigh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