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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파일]난치병 어린이 60명에 수술비 지원

입력 | 2004-05-11 18:09:00


삼성에버랜드는 올해 1차로 60여명의 난치병 어린이에게 초기 진단비와 수술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불우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통폐합 위기에 처한 전국 미니분교 300여곳에 어린이 신문을 보급하고 미니분교 어린이 500여명을 초청해 청와대와 언론사 등을 견학시키는 한편 소년소녀가장 258명에게 주택 개·보수, 무료 급식 등의 지원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