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박용현 원장 후임으로 성 교수를 단독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대병원장은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새 서울대병원장의 임기는 이달 31일부터 3년간이다.
이진한기자·의사 lik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