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가 ‘펜디 시크릿’ 시계를 출시했다. 뚜껑을 옆으로 밀면 시계가 나오는 슬라이딩 방식으로 시계판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있다. 시계 뚜껑에는 펜디 고유의 더블 F 로고가 새겨져 있고, 수심 30m 방수가 가능하다.
□LG패션의 액세서리 브랜드 ‘제덴’이 메시 라인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가죽을 가로 세로로 짠 직물인 메시는 가죽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나 고급스럽다는 설명. 손잡이 부분은 은색 스틸로 포인트를 줘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59만원과 79만원.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가 ‘스텔라 컬렉션’을 선보였다(사진). 별 모양 디자인의 이 목걸이는 화이트 골드와 다양한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했다. 3가지 사이즈가 있다. 568만∼1048만원.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FAA)가 신인 디자이너를 발굴해 육성, 지원한다. 디자인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개인 또는 디자인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대상이다. 30일까지 우편, 방문을 통한 접수 신청이 가능하다. 02-514-8667, sfaa@sfaa.co.kr
□㈜태평양이 2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디 아모레 갤러리’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2001년부터 180억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완성된 이 매장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라네즈 등 태평양의 주요 브랜드 화장품의 구입과 메이크업 컨설팅 등이 가능하다.
□한국화장품㈜의 20대 여성 브랜드 ‘칼리’가 하이드로비타 3종 기획 세트를 출시했다. 라임 추출물이 들어 있는 토너(150mL), 로션(150mL), 크림(60mL)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달말까지 구입시 화장품 파우치 가방을 증정한다. 7만4000원.
□캐주얼 브랜드 쿨하스가 30일까지 자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 손목 밴드를 증정한다. 이 손목 밴드는 최근 젊은층에서 인기 액세서리로 떠오른 아이템으로 운동할 때 효과적이라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