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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국제 고유가에 중국 책임은 없다…” 外

입력 | 2004-05-27 18:43:00


▽국제 고유가에 중국 책임은 없다―장궈바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26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에너지포럼에서 국제 원유가 상승은 중동 정세 불안과 원유시장의 투기세력 때문이지 중국의 수요 증가 때문은 아니라며.

▽야당이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주장을 포기하거나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27일 확대당직자회의에서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혁규 총리 지명을 강행할 것임을 시사하며.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멋진 도전이었다―90세의 미국 할머니 유체바 밥슨, 17세였던 1931년 공부를 중단한 뒤 73년 만에 다시 학업에 도전해 25일 마침내 고등학교 졸업장을 손에 쥔 뒤 감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