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가 화이트닝 제품 시리즈인 화이트 리커버리를 출시했다. 멜라닌 생성을 차단하는 겐티아나 진액을 사용해 피부를 맑고 하얗게 해 준다는 설명. 피부 진정 미백 로션은 150mL 4만5000원, 농축 미백 에센스는 30mL 9만원, 미백 크림은 30g 7만5000원.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센시 화이트 노트’라는 이름의 향수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향수 ‘센시’의 여름 향수 버전으로, 기존 센시에 비해 한층 프레시하고 부드러운 향이다. 75mL 8만2000원.
□카르티에가 중국 상하이 박물관에서 7월 18일까지 ‘카르티에의 예술’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백금에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를 장식한 표범 모양 브로치(사진), 백금과 루비 장식의 용 모양 팔찌 등이 선보인다. 1952년 건립된 상하이 박물관에는 국제적 예술 작품 12만점이 소장돼 있다.
□샤넬이 ‘트레플 실버’라는 이름의 은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 모양의 이 액세서리에는 코코 샤넬이 행운의 숫자라고 믿었던 5가 새겨져 있다. 목걸이 60만원대, 반지 30만원대, 귀걸이 30만원대.
□신발 전문숍 ABC마트가 화사한 색상과 통기성을 더한 코르크 샌들 17종을 출시했다. 기존 코르크 샌들의 단점이었던 발바닥 쪽의 통기성을 보완했다는 설명. 31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또 한 켤레를 1000원에 살 수 있다. 5만3000원.
□비비안이 여름철을 겨냥한 기능성 스타킹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스쿠알렌과 자일리톨 성분을 캡슐에 담아 스타킹에 입힌 쿨 가공 스타킹, 올리브 과육에서 추출한 성분을 입힌 올리브 가공 스타킹 등이 있다. 살색과 커피색 두 종류가 있다. 5000∼5800원.
□니베아 서울㈜이 남성 전용 데오드란트인 파우더 스프레이 포 맨을 출시했다. 땀 냄새 제거에 탁월한 녹차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효과적으로 땀 냄새를 없앤다는 설명. 스프레이 형태 이외에도 스틱 타입과 볼 타입이 있다. 90g 1만2600원.
□㈜태평양의 이플립이 다리 관리 화장품인 레그 리프레싱 젤을 출시했다. 식물 추출물 성분으로 피로한 다리에 시원한 얼음 마사지 효과를 제공해 다리의 붓기를 해소해 준다는 설명. 스타킹을 신은 채로 사용이 가능하다. 120mL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