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무에도 문학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원고지와 씨름하는 경찰들이 많다―성동민 경찰문인회장, 31일 경찰 창설 이래 처음으로 문인들을 초청해 문학심포지엄과 낭송회(6월 1일)를 갖기로 했다고 밝히며.
▽부시 대통령은 그 권총을 보여주는 것을 대단히 좋아한다―짐 모렐 백악관 대변인, 지난달 30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을 생포했을 때 노획한 개인용 권총을 전리품으로 백악관 서재에 전시하고 있다면서.
▽이들 학교에서 미국과 사우디 관계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 젊은이들이 나오고 있다―리처드 루거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 지난달 30일 폭스TV와의 인터뷰에서 급진 이슬람 사상을 가르치는 종교학교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지원이 사우디 내 테러 증가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