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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인체의 신비]성병의 주범 트리코모나스 기생충
입력
|
2004-06-06 17:29:00
성병의 주범 트리코모나스라는 기생충을 현미경으로 찍은 것이다(회색 반점 모양). 남녀 성기에 잘 기생한다. 특히 감염된 여성은 녹황색의 거품 같은 분비물이 나오며 소변을 볼 때 성기 부위가 타는 듯한 느낌이나 가려움증이 있다. 남자는 대부분 무증상. 냉검사와 현미경검사로 80∼90%는 진단된다.
자료제공 강남차병원 진단병리과 김지영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