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여성 일자리 갖기 페스티벌’이 다음 달 3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20일 “서울 시내 15개 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해 다음 달 3일 서울광장에서 취업 희망 여성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취업 페스티벌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취업 및 창업 상담 △인력개발센터 교육생의 작품 전시 및 시연 △가족놀이마당 △시민 노래 한마당 △댄스 페스티벌 △연예인 축하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관람 및 참가는 무료.
손택균기자 so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