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의 여러 세포 중 뼈를 녹이는 파골세포를 광학현미경으로 찍은 것이다. 붉은 물감이 둥글게 번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 모두 파골세포이다. 파골세포는 여러 개의 핵을 가진 다핵세포. 뼈엉성증(골다공증)은 파골세포의 활동이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의 활동보다 많아지면서 생긴다. 특히 폐경 여성의 파골세포 활동이 증가한다. 뼈엉성증 치료제의 상당수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이다.-끝-
자료제공=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성규 교수
자료제공=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성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