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식을 버린 것과 뭐가 다르냐―고 김선일씨 사촌형 진학씨, 26일 인천국제공항 귀빈실에서 김씨의 시신을 기다리던 중 문재인 대통령시민사회수석비서관 등 정부 및 정당 관계자들을 향해 “욕밖에 안 나온다”고 울부짖으며.
▽김정일 위원장은 생선회는 좋아하지만 피자에 얹은 이탈리아식 멸치젓갈인 안초비는 싫어한다―LA타임스, 26일 북한 주민들이 헐벗고 굶주리는 동안 지도자는 최고의 음식과 술에 탐닉하고 있다며.
▽아라파트의 올림픽 성화봉은 죽음의 봉화다―이스라엘의 한 고위관계자,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26일 아테네 올림픽 기간 중 양국간 폭력사태의 잠정 중단을 제의한 데 대해 “아라파트는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