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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최대주주 홍콩계 ‘JF에셋’

입력 | 2004-07-01 18:04:00


대신증권은 1일 최대주주가 홍콩계 자산운용사인 JF에셋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JF에셋은 올해 들어 대신증권 주식 57만7730주(1.19%)를 투자 목적으로 추가로 사들였다.

이에 따라 JF에셋의 지분이 8.69%로 상승, 양회문 대신증권 회장 등 기존 최대주주의 지분(8.64%)을 넘어섰다.

박 용기자 par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