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은 앞으로 일요일과 공휴일에 공공시설이나 도로변 등에 설치된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시내 노상주차장 25곳 등 모두 37곳의 주차장을 4일부터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그러나 주차 수요가 많은 경인전철 주안역, 동암역,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등 주차장 15곳은 요금을 계속 받기로 했다. 032-579-2701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시내 노상주차장 25곳 등 모두 37곳의 주차장을 4일부터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그러나 주차 수요가 많은 경인전철 주안역, 동암역,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등 주차장 15곳은 요금을 계속 받기로 했다. 032-579-2701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