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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석 한양대교수 칼럼집 출판기념회

입력 | 2004-07-08 00:24:00

왼쪽부터 박용만 두산그룹 전략기획본부 사장, 방송인 황인용씨, 이해동 덕성여대 이사장, 예종석 한양대 교수, 박무종 코리아 타임스 사장,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 강병기기자 arche@donga.com


예종석(芮鍾碩·한양대 경영학부 교수·51)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장의 칼럼집 ‘모두가 사는 길로 가자’(두산동아)의 출판기념회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렸다. ‘모두가…’는 저자가 외환위기 무렵부터 최근까지 쓴 칼럼들을 모은 책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만(朴容晩) 두산그룹 전략기획본부 사장, 이해동(李海東) 덕성여대 이사장, 박무종(朴茂宗) 코리아타임스 사장, 정구현(鄭求鉉) 삼성경제연구소장, 방송인 황인용(黃仁龍)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기부문화연구소는 한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5월에 설립됐으며 ‘모두가…’의 수익금은 이 연구소에 기부된다.

강수진기자 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