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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수 조장혁 6년사귄 회사원과 10월 결혼

입력 | 2004-07-19 17:50:00


‘중독된 사랑’ ‘체인지’를 부른 가수 조장혁(33)이 10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선배 가수의 소개로 만나 6년간 사귀어 온 회사원 김현정씨(29).

결혼식 사회는 탤런트 임호와 구본승이 각각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경호가 부른다. 신랑과 신부는 몰디브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