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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양궁대표, 야구-경륜장서 훈련

입력 | 2004-07-19 17:59:00


아테네올림픽 전 종목 석권을 노리는 양궁 대표팀이 야구장과 경륜장에서 활시위를 당긴다. 양궁 대표팀은 21일 오후 6시30분 프로야구 LG-기아전이 열리는 잠실야구장과 23일 오전 경륜장에서 마지막 전술훈련을 할 예정. 이번 훈련에선 혼성 복식조 경기 뿐 아니라 남녀 단체의 성 대결이 계획돼 있어 흥미를 더하게 된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