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북한 핵문제를 논의하는 6자회담 실무그룹회의를 8월 11∼14일 개최할 것을 제의했다고 워싱턴 외교소식통이 28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이번 실무그룹회의 개최지는 중국 베이징(北京)이며 일정을 확정하기 위해 약간의 조정작업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남북한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가 참여하는 6자회담은 6월 말 3차 회의까지 진행됐으며 9월 말에 4차 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다.
워싱턴=교도 연합
이 소식통은 이번 실무그룹회의 개최지는 중국 베이징(北京)이며 일정을 확정하기 위해 약간의 조정작업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남북한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가 참여하는 6자회담은 6월 말 3차 회의까지 진행됐으며 9월 말에 4차 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다.
워싱턴=교도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