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대구동구청)이 제21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카약 1인승(K-1) 500m에서 우승했다. 이승민은 28일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K-1 500m 결승에서 1분48초41을 기록, 김병태(1분49초56·경북도청)를 1초15 차이로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여자 일반부 K-1 500m에서는 이순자(전북체육회)가 2분05초92로 윤은희(2분18초32·경남체육회)를 여유있게 앞서 우승했다.
여자 일반부 K-1 500m에서는 이순자(전북체육회)가 2분05초92로 윤은희(2분18초32·경남체육회)를 여유있게 앞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