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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말리 올림픽축구팀에 유럽파 5명

입력 | 2004-07-29 18:19:00


아테네올림픽 축구 본선 조별리그에서 한국의 마지막(8월18일) 상대인 말리의 올림픽대표팀에 유럽파 5명이 포함됐다. 체이크 우마르 코네 감독이 29일 발표한 22명의 엔트리에는 프랑스 세당에서 뛰는 미드필더 마마디 베르데를 비롯, 미드필더 지미 케베(프랑스 랑스), 모하메드 시소코(스페인 발렌시아), 압둘라예 디아와라(벨기에 생트루이덴), 골키퍼 푸세이니 탕가라(프랑스 망투아) 등 유럽파들이 포진했다. 말리의 국제축구연맹 랭킹은 4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