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양미경씨(사진)가 29일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김운회·金雲會 주교)의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장기기증운동, 골수기증, 해외 원조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1982년 엘리사벳이라는 세례명으로 서울 명동성당에서 세례를 받은 양씨는 홀트아동복지회, 장애인을 위한 방송 ‘사랑의 소리’ 등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해왔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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