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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올림픽축구대표팀 장도 올라

입력 | 2004-08-01 18:23:00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올림픽축구대표팀(감독 김호곤)이 1일 장도에 올랐다. 올림픽대표팀은 시차조절을 위해 5일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라싱 클럽을 상대로 연습경기를 가진 뒤 6일 올림픽 축구 본선 첫 경기가 열리는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입성한다.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와일드카드’ 김남일(전남)은 4일경 현지에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