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6/45의 1등 당첨자가 6회 연속 나오지 않아 이월된 당첨금이 2억552만원으로 늘어났다. 스포츠토토㈜는 2일 폐막된 미국여자골프(LPGA) 브리티시오픈을 대상으로 실시한 골프토토 6/45 6회차에서 상위 6명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다음회차로 넘겨졌다고 밝혔다. 7회차는 오는 5일 열리는 LPGA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을 대상으로 한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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