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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실업자 3900명 직업훈련

입력 | 2004-08-04 19:05:00


노동부는 다음 달 13일부터 미취업 및 실직 청년실업자 등 3900명에 대한 직업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훈련과정은 1∼12개월로 중급 이상의 정보기술(IT) 분야와 무역마스터, 애니메이션, 광통신 등 수요가 많고 취업이 유망한 직종 위주로 실시된다. 훈련생 모집은 각 지방노동청별로 13일부터 시작된다.

이종훈기자 taylor5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