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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광고모델 조인성 ‘브랜드 호감도’에 특효

입력 | 2004-08-05 19:15:00


탤런트 조인성(사진)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인 광고 모델 1위로 꼽혔다.

광고 전문 인터넷 방송국 NGTV(www.ngtv.net)가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모델 교체 후 호감도가 더 높아진 브랜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캔 맥스웰 하우스‘의 조인성이 1091명 중 278명(25.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LG전자 ‘트롬 세탁기’ 모델 이나영(15.6%), 3위는 ‘비씨카드’의 송혜교(13%)가 차지했다.

이진영기자 eco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