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임동규(林東奎·사진) 서울시의회 의장이 새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의회의장들의 모임인 협의회는 이날 열린 정기회에서 임 의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했다.
임 신임 회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양유리공업 회장을 지냈고 1991년 제3대 의회 때부터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해 올해 2월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채지영기자 yourcat@donga.com
전국 16개 시도의회의장들의 모임인 협의회는 이날 열린 정기회에서 임 의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했다.
임 신임 회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양유리공업 회장을 지냈고 1991년 제3대 의회 때부터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해 올해 2월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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