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을 기점으로 일본 박물관의 발달을 유럽의 경우와 비교분석한 책. 1971년은 유물전시 중심의 진열지상주의에서 벗어나 ‘시민을 위한 박물관의 탄생’을 알린 해였다. 최근 국내에서도 활성화되기 시작한 박물관 건립과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