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동재단은 현 박용성 이사장의 임기가 15일 만료됨에 따라 10일 이사회를 열어 박 전 의원을 3년 임기의 제3대 이사장으로 추대해 의결했다.
박 신임 이사장은 16대 국회의원과 한국노총 16, 17대 위원장, 국제자유노련(ICFTU) 세계집행위원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