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카림 마디(가운데)가 16일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4 아테네올림픽 남자축구 코스타리카와의 예선 D조 경기에서 두번째 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라크는 2-0으로 승리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테네=DPA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