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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프로야구 4경기 비로 취소

입력 | 2004-08-19 02:03:00


18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현대-SK(수원), 한화-두산(대전), 기아-삼성(광주)전과 LG-롯데(잠실)의 연속경기 2차전 등 4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취소된 잠실과 수원, 광주전은 19일 오후 3시부터 연속경기로 치러진다. 이날 열린 LG-롯데의 연속경기 1차전은 5회말 쏟아진 폭우로 강우 콜드 게임이 선언돼 2-2 무승부로 끝났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